메뉴 건너뛰기

펠로쉽침례교회

E100 성경읽기

E100 성경읽기. 제5장. 바벨의 헛된 망상 (창세기 11:1~9)

by NCFBC posted Jan 18,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역개정 성경)

 

1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말하되 ,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무리가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후로는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없으리로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지면에 흩으셨더라

 

(새번역 성경)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대신에 벽돌을 쓰고,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안에 탑을 쌓고서,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땅에 흩으셨다.

 

(우리말 성경)

 

1 당시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였으며 같은 말을 썼습니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와서 시날 땅에서 평원을 발견하고는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들은 대신 벽돌을,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습니다.

4 그리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 우리가 우리를 위해 성을 쌓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를 위해 이름을 내고 지면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기 위해 내려오셨습니다.

6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이 민족으로서 모두 언어로 말하고 있어 이런 짓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이 하고자 꾸미는 일이라면 못할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그곳에서부터 땅에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쌓는 것을 그쳤습니다.

9 그래서 그곳 이름이 바벨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세상의 언어를 혼란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땅에 흩으셨습니다.

 

(ESV Bible)

 

1 Now the whole earth had one language and the same words.

2 And as people migrated from the east, they found a plain in the land of Shinar and settled there.

3 And they said to one another, "Come, let us make bricks, and burn them thoroughly." And they had brick for stone, and bitumen for mortar.

4 Then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and a tower with its top in the heavens, and let us make a name for ourselves, lest we be dispersed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5 And the LORD came down to see the city and the tower, which the children of man had built.

6 And the LORD said, "Behold, they are one people, and they have all one language, and this is only the beginning of what they will do. And nothing that they propose to do will now be impossible for them.

7 Come, let us go down and there confuse their language, so that they may not understand one another's speech."

8 So the LORD dispersed them from there over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they left off building the city.

9 Therefore its name was called Babel, because there the LORD confused the language of all the earth. And from there the LORD dispersed them over the face of all the earth.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