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아 공동체 김도언 선교사님께서 사진 몇 장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담아 드린 건축헌금을 통해 과테말라 치섹의 빅토리아 교회 건축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붕, 바닥 콘크리트, 창문공사, 유리 및 페인트를 칠하는 공사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도 반가웠습니다. 

미국도, 과테말라도,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행하시는 선한 일을 보게 됩니다. 

 

빅토리아 마을 교회의 건축과 에두와르도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